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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이가 먹어본 다섯 번째 재료는 달고 맛나구마 "고구마"입니다.
고구마는 적당한 섬유질을 가진 것을 사용해야 아이에게 부담이 없다고 합니다. 밤고구마가 호박고구마에 비해 섬유질이 적은 편입니다. 초기 이유식 때는 으깬 고구마를 칼로 다시 다져주세요. 그러면 섬유질이 분리됩니다. 으깰 때는 절구에 빻는 것보다 칼등으로 눌러주는 게 더 편하답니다. _ 출처 : 한그릇뚝딱 이유식
저는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작게 잘라 쪄주었어요. 재어보니 30g이었답니다.
칼등으로 눌러 으깨주고 칼로 다져주었어요.
10g 큐브에 두 개 그리고 바로 먹을 고구마 10g을 따로 담아 총 30g이 동일하게 나왔어요.
고구마가 맛있었는지 이유식을 다 먹은 또박이예요.
고구마만 살짝 줘봤는데 퍽퍽한듯해서 물도 숟가락으로 같이 주어봤어요.
그리고 미음에 섞어서 주니 편하게 잘 먹었답니다.
이제 고구마도 맛봤으니 간식으로도 고구마를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 고구마는 소고기와 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매일 먹는 것이 아니고 잠깐 먹는 건 크게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이번에 알레르기 테스트가 끝나면 고구마는 단독으로 간식시간에 주거나 닭고기 토핑과 함께 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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