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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랑 또박이랑82

감자 큐브 만들기 / 감자 손질 및 조리법 일곱 번째 재료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열손실이 적은 감자입니다. 슈퍼에 갔더니 햇감자가 있어서 구매했어요. 채소도 과일도 제철에 나오는 게 가장 맛있으니까요. 이번 감자큐브는 대박아빠 샌드위치를 만들어주려고 함께 찌다 보니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감자는 껍질을 깎아 물에서 삶거나 찜기에서 찐 뒤 사용하면 되는데요, 저는 찌는게 더 맛있어서 작게 썰어 찜기에서 쪄주었어요. 재료로 쓸 감자만 찐다면 납작하게 썰어서 찌면 더 빨리 익는답니다. 충분히 익힌 감자를 꺼내어 고구마와 동일하게 칼등으로 으깨어줍니다. 혹시나 싶어서 살짝 다지듯 썰어주기도 했어요. 그리고 큐브에 담아 냉동시켜 주면 완성!! 감자의 담백한 맛이 맛있었는지 또박이가 무척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감자가 수분이 적어서 베이스죽에 살짝 섞어주.. 2024. 4. 10.
비타민 큐브 만들기 / 비타민 손질법 여섯 번째 재료는 비타민A와 수분이 풍부한 "비타민"입니다. 비타민은 잎 부분만 사용하기 때문에 잎의 양이 많지 않아서 100g 두 개를 구입했어요. 비타민은 잎 부분만 잘라내어 준비합니다. 두 봉지 모두 손질하니 잎만 60g이 나왔어요. 버리기 아까운 줄기 부분과 잘라내기 애매한 어린잎들은 엄마, 아빠의 반찬으로 변신할 예정이랍니다.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비타민잎을 3~5분 정도 담가놔 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구어 낸 뒤 끓는 물에 충분히 데쳐주세요. 저는 시금치보다는 약간 더 삶는다는 느낌으로 약 1분 정도 두었답니다. 곱게 갈아내기 위해 잠시 건져두었어요. 이때, 비타민을 데칠 때 사용했던 물은 버리면 안 돼요. 갈아줄 때 필요하답니다. 믹서에 데친 비타민잎과 비타민을 데칠 .. 2024. 3. 27.
고구마 큐브 만들기 / 고구마 선택 및 손질법 또박이가 먹어본 다섯 번째 재료는 달고 맛나구마 "고구마"입니다. 고구마는 적당한 섬유질을 가진 것을 사용해야 아이에게 부담이 없다고 합니다. 밤고구마가 호박고구마에 비해 섬유질이 적은 편입니다. 초기 이유식 때는 으깬 고구마를 칼로 다시 다져주세요. 그러면 섬유질이 분리됩니다. 으깰 때는 절구에 빻는 것보다 칼등으로 눌러주는 게 더 편하답니다. _ 출처 : 한그릇뚝딱 이유식저는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작게 잘라 쪄주었어요. 재어보니 30g이었답니다.칼등으로 눌러 으깨주고 칼로 다져주었어요.10g 큐브에 두 개 그리고 바로 먹을 고구마 10g을 따로 담아 총 30g이 동일하게 나왔어요.고구마가 맛있었는지 이유식을 다 먹은 또박이예요. 고구마만 살짝 줘봤는데 퍽퍽한듯해서 물도 숟가락으로 같이 주어봤어요. 그.. 2024. 3. 27.
오이 큐브 만들기 / 오이 손질법 네 번째 재료는 초록초록 청량함이 떠오르는 "오이" 오이는 비타민C가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라 건강에 좋다. 하지만 그 특유의 향이 싫어 성인이 되어서도 먹기를 거부하는 경우가 꽤 있기에 이유식에 자주 사용하여 아이에게 익숙한 식재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 _출처 : 한그릇뚝딱 이유식 이유식에 제공하는 오이를 손질할 때 알레르기를 걱정하여 씨를 뺄 필요는 없다고 해요. 오이는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흐르는 물에 문질러 씻어줍니다. 양 끝 부분은 쓴 맛이 날 수도 있기에 가운데 부분만 사용했어요. 오이의 단단한 껍질은 완료기까지 항상 벗겨서 조리를 하고 초기에는 강판에 갈거나 믹서에 갈아내고 중후반에는 입자 크기를 늘려 썰어서 제공하면 된답니다.빨리 익을 수 있게 작게 썰어주었답니다.그리고 끓는 물에.. 2024. 3. 22.
애호박큐브 만들기 / 애호박 손질법 또박이에게 소개할 세 번째 채소는 "애호박" " 애호박은 섬유소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다. 애호박의 달콤한 맛은 아이의 구미를 당기게 하여 초기 이유식에 시도하기 아주 좋은 식재료로 애호박은 겉과 속이 무르지 않은 것을 고르되 되도록이면 무농약이나 유기농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 _출처 : 한그릇뚝딱 이유식 베이킹소다를 묻혀 흐르는 물에 문질러 씻어준 애호박을 준비해주세요. 애호박 양쪽 끝 부분은 질길 수 있으므로 잘라내고 몸통만 사용해야 한다고 해요. 초기와 중기 때는 껍질을 벗겨 사용하고 그 이후로는 껍질째 썰어서 사용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애호박껍질을 벗겨내고 믹서기에 갈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그리고 끓는 물에 넣어서 푹 익을 정도로 끓여줍니다. 저는 약간 두께가 있는 편이어서 약 1.. 2024. 3. 20.
양배추 큐브만들기 / 양배추 소고기 미음 또박이에게 소개할 두 번째 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양배추" 양배추는 잎 부분만 사용한다. (줄기 부분에는 섬유질이 많은데 아기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 1~2분 담가둔 뒤 흐르는 물에 씻어 준다. 끓는 물에 양배추가 푹 익을 때까지 끓여준다. 이렇게 끓이니 꽤 큰 줄기들이 보여서 빼주었다. 믹서기에 잘 익은 양배추와 잘 갈릴 수 있게 양배추 끓인 물을 조금 넣고 갈갈갈 갈아준다. 10ml 큐브에 나누어 담아주었다. 양배추 잎 부분을 약 50g 사용했는데 80g이 나왔다. 한 김 식힌 뒤 뚜껑을 덮어 냉동실에서 얼려준 뒤 틀에서 빼내어 지퍼백에 보관해준다. 이유식 큐브 용기는 완전밀폐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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