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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랑 또박이랑

(아기옷추천) 코튼봉 / cotton bong 엄마가 만든 아기옷 / 배앓이방지 내의

by 해시닝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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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옷 브랜드는 정말 다양하죠.
대박이가 22개월이 되는 동안
아가방, 압소바, 알로앤루, 모이몰른, 에뜨와, 아프리콧 스튜디오 등등
여러곳에서 선물도 받고 직접 사기도해서 입고 있어요.

이번에 소개할 <코튼봉>은 대박이가 어릴적에도 눈여겨 보고 있던 곳인데
이번에 봄 실내복을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다렸다가 바로 구매했답니다.

내돈내산 후기!!

코튼봉 (cotton bong)은 디자이너로 근무하셨던 엄마가 아이를 키우면서 직접 옷 제작을 시작하시면서 만들어진 브랜드라고 해요. 원단도 다 직접 고르시고 무엇보다 좋은 건 배앓이 방지가 있다는 것!!

아기가 어릴 땐 배앓이 방지 밴드가 있는게 왜 좋은지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배밀이를 시작하고 움직임이 많아지면 상의가 자꾸 올라오기도 하고, 이리저리 굴러다니면서 자기 시작하면 이불을 제대로 덮지 않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특히나 대박이는 열이 많은 아기여서 수면잠옷을 입히면 땀이 너무 많이 나기도 했구요.

코튼봉에서 내의는 첫 구매라 사이즈 가늠이 되지 않아서
옷 세 벌을 구매했어요. 겉포장을 뜯었을 때 사진처럼 제가 주문한 세 벌의 옷이 하나로 포장되서 들어있었어요.
환경도 생각하고 한 번만 뜯으면 예쁜 옷들을 다 볼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어요.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차례대로
첫 번째 옷은 9부 실내복 100사이즈,
두 번째 골지 옷도 100사이즈,
세 번째 잔잔한 꽃무늬 옷은 110사이즈!

우선 원단은 너무너무 좋았어요. 피부에 자극도 없을 것 같고!

대박이 착용샷

대박이는 키 86cm, 몸무게 13kg의 또래아이들보다 조금 통통한 편이예요.
아가방 및 에뜨와 실내복은 110 사이즈가 약간 넉넉히 잘 맞는 편이고
아프리콧스튜디오의 실내복은 이제야 S 사이즈가 예쁘게 맞는 편이랍니다.

사진처럼 두 가지 사이즈 모두 잘 맞았어요.
9부 실내복은 몸통부분만 맞는다면 7부가 될 때까지 입어도 예쁠 것 같았고,
110사이즈는 몸에 착 붙는 스타일이어서 팔, 다리 부분이 약간 길었지만 접어서 입혀주니 가을까지도 입을 수 있겠더라구요.


봄 외출복도 준비중이시라고하니
전 그때 다시 봄옷 구매해야겠어요!

cotton_bong 이라는 아이디로 인스타도 운영중이시니 인스타에 가시면 업데이트 소식을 빠르게 알 수 있을 거예요.

https://m.smartstore.naver.com/cotton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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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드는 옷 코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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