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반짝반짝 캐치!티니핑 캔디콤팩트

대박이와 병원 진료를 보고 약국에 갔다가 요즘 대박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반짝반짝 캐치!티니핑' 관련 제품이 있어서 씩씩하게 진료를 마친 대박이를 위해 구매했어요.

화장놀이를 위한 콤팩트와 사탕으로 구성이 되어있는 제품이예요.

대박이는 티니핑들이 있는 걸 골랐는데 저 그림 말고도 다른 주인공인 로미가 있는 그림이 프린팅 되어 있는 것도 있었답니다. 사탕은 작은 크기였는데 복숭아 향이 나는 비타민 맛이었어요.

옆면과 뒷면의 모습이에요.
어른들이 화장할 때 쓰는 쿠션과 똑같은 모습이에요.

거울에는 비닐이 붙어있고 퍼프도 들어있답니다.

퍼프를 들고 속뚜껑을 열면 하얀 솜만 들어있어요.
최근 미용실 놀이를 하자며 엄마 머리에 핀도 많이 꽂아주고 엄마가 쿠션을 바를 때면 "엄마! 나도 예뻐예뻐해줘~" 라고 말하는 대박이인데 이 제품을 구입하고서는 "엄마, 내가 예뻐예뻐 해줄게" 라고 이야기하며 놀이를 하는 대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