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도 아이들의 지문과 사진, 기본 정보를 쉽게 등록할 수 있는 어플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바로 <안전Dream> 이라는 어플이랍니다.
저는 대박이가 태어나고나서 이 어플을 알게 되어서 대박이의 사진과 지문을 등록해두었었어요.
그래서 제 핸드폰 속 육아 관련 어플에는 <안전 Dream> 이 자리 잡고 있어요.
안드로이드 핸드폰 기준으로 구글플레이에서 <안전 Dream>을 검색하셔서 다운로드하시면 된답니다.
어플을 켜면 파란색 배경의 화면이 나타납니다.
어플의 메인 화면이예요.
어플 하단에는 실종 관련 소식들이 수시로 나타나고 있었어요.
아이들의 지문을 등록하려면 이 화면에서 첫 번째에 위치해 있는 '지문사전등록 (신청, 확인, 수정)'을 눌러주세요.
'지문 사전등록'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잘 읽어보시고 하단의 '확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각종 동의서에 체크를 한 뒤 '확인'을 눌러주세요.
대표 신청자(보호자)로 등록할 사람의 핸드폰으로 인증을 해야 해서 제 핸드폰으로 본인인증을 했답니다.
저는 기존에 대박이를 등록해두었던 것이 있어서 아가시절 대박이의 사진과 이름이 목록에 나타났어요.
자녀를 추가하시려면 상단에 있는 '추가+'를 눌러주시면 된답니다.
기존에 등록해두었던 정보랍니다.
그 밖의 특징란에 보니 모기 물린 자국과 치아 7개라고 적어둔 것을 보니 작년 여름에 해두고 수정하지 않은 것 같아요. 아이들은 성장 속도가 빨라서 3~6개월마다 사진을 교체해주어야 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게으른 엄마는 어플에 들어가 보지도 않았네요🥲
'사진 및 지문 정보'에 기록되어 있듯이 <사진 영역을 터치하면 사진 등록 및 변경이 가능합니다>라는 문구처럼 왼쪽을 누르면 아이의 사진을 찍거나 갤러리에 저장되어 있는 것으로 설정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지문 사진을 누르면 지문을 찍을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나타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대박이 지문이 쉽게 인식되지 않아서 여러 시도를 하다가 검지가 아닌 다른 손가락으로 등록을 해두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번에 다시 시도해보니 오른쪽 검지 손가락 지문이 한 번에 인식이 되었답니다.
지문도 더 선명해져서 쉽게 인식이 되는걸보니 여기서도 대박이가 또 성장한 걸 느끼게 되었어요.
어플에서는 지문등록뿐만 아니라 범죄신고 및 실종아동 찾기도 가능하니 자녀가 있으시다면 꼭 이용해서 지문등록 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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