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춘분 #춘분날씨 #춘분의뜻 #춘분속담 #춘분관련속담 #꽃샘추위 #꽃샘바람 #낮과밤의길이가같아지는때 #네번째절기 #이월바람에김칫독깨진다 #꽃샘에설늙은이얼어죽는다 #이월바람에검은쇠뿔1 (절기) 3월 21일 춘분 / 춘분 관련 속담 / 춘분의 날씨 이제 곧 24절기 중 4번째 절기인 '춘분'이 다가오네요.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에 관련된 풍습과 속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춘분이란? 24절기의 네 번째 절기로 봄을 나눈다는 뜻. 천문학에서는 태양이 남에서 북으로 천구(天球)의 적도와 황도(黃道)가 만나는 점(춘분점)을 지나가는 3월 21일경을 말한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태양이 진 후에도 얼마간은 빛이 남아 있기 때문에 낮이 좀 더 길게 느껴지는 때이다. 춘분의 날씨 이 때를 전후해 많은 바람이 분다. 그래서 '꽃샘추위', '꽃샘바람'이라는 말 역시 꽃이 필 무렵인 이때의 추위가 겨울 추위처럼 매섭고 차다는 뜻에서 비롯되었다. 따라서 어촌에서는 고기잡이를 나가지 않고, 나가더라도 멀리까.. 2022. 3.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