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고려화학 롤매트 (110cm, 두께1.5cm) / 롤매트 사용후기

아이들 있는 집에 꼭 있는 매트!
저희 집에도 거실에는 두께 4cm 매트가 넓게 깔려있고,
대박이가 걷기 시작하면서 활동반경이 넓어서 복도에도 긴 롤매트를 깔았었어요.
요즘에는 부엌까지도 우다다다다다 뛰어다니는 대박이 덕분에
얼마 전, 기존에 복도에 깔았던 고려화학 롤매트를 필요한 만큼 사서 깔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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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내산리뷰입니다 ☆

롤매트가 안전히 도착했어요.
폭 110cm, 두께 1.5cm 이고 제가 필요한 길이인
300cm 로 주문했어요. 100cm 단위로 주문이 가능해요.
그리고 기존에 그레이 색상을 사용중이라 동일하게 '그레이' 로 주문했어요.

키 87cm인 대박이가 섰을 때 이 정도 길이랍니다.
바로 뜯어서 바로 까느라 개봉사진은 없는데 돌돌돌 말려서 비닐에 포장된 상태로 상자에 들어있답니다.

롤매트의 앞면입니다.

여기는 뒷면.
뒷면에 이렇게 무늬가 있어서 재단할 때 편리해요.
그리고 논슬립이어서 바닥에 착 붙어서 잘 움직이지 않아요.

대박이랑 놀면서 혼자 깔고 재단한 모습이에요.
매트 사이가 들뜨지 않게 붙일 수 있는 전용 테이프도 매트와 함께 판다고 알고 있는데 저는 굳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서 따로 주문하지 않았어요.

매트를 깔아준 뒤 재단이 필요한 곳을 체크한 뒤 뒷면의 무늬를 보고 조금씩 잘라주었어요.
이 정도면 만족!!!

사진 중앙 위치쯤에 발자국 보이시나요?
발로 밟고 바로 뗀 뒤에 찍은 사진인데 금방 사라지더라구요.
매트가 두껍지 않으니 장시간 의자나 무거운 물건을 올려두면 자국이 남게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자국이 많이 남지는 않아요.


고려화학 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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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방수를 지원하고 세균과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ECP PVC 코팅층" 과 층간 소음을 억제하고 아이가 넘어질 때의 충격을 흡수하는 "이중 구조의 PVC+PE폼" 이라고 해요. 자세한 사용 후기는 하단에서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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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품 무료배송도 한다고 해요.
어떤 곳은 배송비도 만만치 않게 붙던데 좋은 소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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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기준도 다 통과했다고 하니 안심도 되고
손재주가 없는 저도 혼자서 했으니 셀프 시공도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구입한 그레이 색상 말고도 패턴이 있는 것도 있고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색상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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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인 사용후기 ☆

약 1년간 고려화학 롤매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물티슈로도 흔적이 잘 지워지기는 하는데 매트에 약간의 무늬가 있다 보니 아이가 김밥이나 김가루가 들어간 주먹밥을 먹다가 흘리게 되면 틈새에 김이 껴서 조금 힘들기는 하더라구요.
맨발로 다녀도 거슬릴 정도로 큰 소리가 나지도 않아요.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기존 제품과 표면이 약간 달랐어요.
조금 더 매끄러운 느낌이 들어서 뭔가 흘려도 좀 더 잘 지워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결론은, 딱 꼬집어 단점은 없는 육아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