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한 슈팅스타 티니핑 요술봉 <스타 하트빔 보석함세트>

다음 주면 벌써 크리스마스입니다.
대박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산타잔치 선물을 보내라고 해서 대박이에게 산타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이 무언지 묻자 "티니핑 집! 스타티니핑 친구들이 사는 집!" 이라고 이야기해서 공홈에서 재입고되는 날 기다렸다가 셀레스티얼 캐슬도 구입했는데 그건 어린이집에 보내기에 부피가 너무 커서 슈팅스타 티니핑 요술봉을 샀어요.

이것은 그냥 요술봉이 아니었답니다.

보석함에 있는 티니핑들의 상징을 요술봉에 꽂으면 빔프로젝터 기능으로 티니핑들의 모습이 나온답니다.

포장하다가 찍었는데 초점이 나갔네요,
요술봉은 만화에서 로미가 들고 다니는 것과 같은 디자인이예요.
그리고 하트 중간에 원형 관(?)으로 알록달록 구슬들도 들어있답니다.

스타젬이라고 불리는 저것들을 요술봉에 꽂고 보라색 하트버튼을 눌러주면, 이렇게 티니핑의 모습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별 모양 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나오며 불빛이 나와요.


그리고 저 스타젬은 단순히 요술봉에만 끼우는 것이 아니고, 스타티니핑들이 지내고 있는 셀레스티얼 캐슬에도 꽂을 수 있어요. 로미가 스타티니핑을 캐치할 때마다 셀레스티얼 캐슬에도 꽂더라고요...
대박이가 좋아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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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시즌에는 만화 방영 전부터 마트에 티니핑 피규어들도 전부 판매되고 있었고 디저트 티니핑 관련 장난감을 구하기가 어렵지 않았는데 이번 시즌에는 소량으로만 장난감을 판매해서 당근이나 중고나라에서 높은 가격에 재판매가 되고 있어 씁쓸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특히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장난감을 사주려는 부모님들이 대부분일걸 알고 있을 텐데 왜 이런 식의 판매를 하는 건지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고 희망을 위해 돈을 쓰겠다는데 어떤 마케팅 전략인 건지 참 궁금해집니다. 오로라핑 갖고 싶다고 해서 사주고 싶었는데 공홈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접속해서 서버가 다운돼서 진행되지도 않고 오늘 이마트에 소량 입고돼어 줄 서서 사간분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티니핑이 뭔지 콘서트 티켓팅하는 것보다도 더 힘드니 원... 엄빠들 모두 힘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