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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여행 & 리뷰

(리뷰) 티니핑월드 관람후기 / 주차장 / 수유실 위치

by 해시닝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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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티니핑월드 관람 후기입니다.

먼저,
티니핑월드는 판교 파미어스 pame2에 위치해 있답니다. 초행길이라 주차장 들어갈 때 긴장을 했는데 찾기 어렵지 않았답니다.

출처 : 네이버 지도 로드맵

티니핑월드는 휴온스글로벌과 포레나가 있는 2동에 위치해 있어요.

출처 : 네이버 지도 로드맵

2동 주차장 입구 좌측으로는 투썸플레이스가 있답니다.

주차 후 지하 1층으로 올라가면 어렵지 않게 티니핑 월드를 찾을 수 있어요. 주차장에서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가 가까운 쪽에 주차하는게 좋은 것 같았어요. 어느 쪽으로 가야 편하다는 건 크게 없는 듯합니다.


매표소에 있던 안내자료입니다.
티니핑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은 위와 같다고 해요.



저희는 입장권을 온라인으로 구매했는데 구매했던 입장 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해 바로 1층에 위치한 프린세스 캐슬로 갔답니다.

프린세스 캐슬을 끼고 돌아가면 의상을 대여할 수 있는 '티니핑 마법옷장'이 있는데 저희는 급히 가느라 의상대여는 하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티니핑 옷이나 드레스 같은 원피스를 입고 온 친구들도 많았어요. 저희 딸도 원피스를 입고 갔답니다.

프린세스 캐슬로 입장하면 벽면에 로미와 티니핑들의 추억이 담긴 액자들이 가득하고

프린세스 로미를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커튼을 젖히자 꾸래핑이 맞이해 주는 것이 아니겠어요? 저는 인형옷을 입은 직원분이라는 걸 알지만 꾸래핑을 보니 반가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대박이도 꾸래핑을 직접 만나자 엄청 좋아하면서도 부끄러워하더라고요.
다정한 꾸래핑이 먼저 인사도 해주고 사진도 찍어주었어요.
꾸래핑이 친절하고 아이들과도 잘 놀아준다는 리뷰가 있던데 사실이었어요.

어른인 제가 봐도 '우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잘 꾸며놓았더라고요.

공간이 온통 포토존이었어요.
11시 공연 시작 20분 전에 입장했는데 그땐 입장한 다른 친구들이 없어서 대박이가 꾸래핑과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며 여러 포토존에서 대박이의 사진을 찍었어요.
그런데 저 공간을 다 돌고 사진을 찍고 공연이 시작되기까지 기다리는 동안을 조금 지루해하긴 했답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은 보이는 공간이 전부였어요.

그리고 시간에 맞춰 등장한 로미공주와 하츄핑!
이때, 티니핑 요술봉 장난감이 있다면 가져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공연이 끝나면 로미공주 그리고 하츄핑과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공연도 끝나고 사진도 찍고 나면 옆 공간으로 이동해서 직원분께 선물도 받고
이곳과 또 옆에 있는 공간에서 티니핑 그림 색칠하기를 할 수 있어요.
색칠이 끝나면 막대사탕을 선물 받기도 하고 판박이도 하나씩 해주더라고요.
저희가 갔을 때는 티니핑 수성 매니큐어를 선물로 받았답니다.


이곳은 <티니핑 빌리지>입니다.
프린세스 캐슬보다 입장료가 저렴하고 관람시간이 짧아요.
티니핑들이 지내는 곳의 축소판 같은 곳인데요, 관람 당시 4살 대박이는 큰 관심 없이 둘러보기만 했답니다.
그리고 보석티니핑, 열쇠티니핑, 디저트 티니핑 마을로 테마를 한 공간에서만 관심을 보였는데 미디어 관람 위주여서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 아쉬웠답니다.


이곳은 매표소가 있는 곳 로비(?)예요.
시간이 있었다면 이곳을 둘러보고 관람을 했을 텐데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관람순서가 뒤죽박죽 되었어요.

아주아주 커다란 트리가 있었는데 트리 장식까지 티니핑이었어요.

이런 조형물도 있는데 이곳을 지나면 엄마, 아빠들의 지갑이 열리는 곳이었답니다.
기프트샵에서 파는 것과 중복되는 것도 있고 이곳에만 있는 것도 있었어요.
티니핑 인형, 티니핑 장난감, 티니핑 의류 등등...


그리고 점심을 먹은 곳은 <티니핑 런치박스>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요. 
쇼핑몰이어서 점심은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며 출발했었는데 관람하다 보니 티니핑 식당도 있어서 가보았답니다.
메뉴는 돈가스, 함박스테이크, 햄버거, 짜장밥 등이 있었어요.
가격은 놀이동산이나 밖에서 파는 정도의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위 사진은 함박스테이크 세트랍니다.
사진에 찍히지는 않았는데 음료수도 있어요.
콜라, 사이다 말고도 티니핑 음료수도 팔아서 대박이껀 티니핑 음료로 선택했답니다.
번쩍번쩍 금색의 식기에 티니핑 친구들이 그려져 있는 물티슈, 하츄핑 얼굴이 있는 계란까지
왼쪽 사진은 돈가스 세트인데 밥 위에 하츄핑 계란이 있었는데 대박아빠가 먹어버려서 사진에 찍히지는 않았어요.
오른쪽 사진은 햄버거 세트랍니다. 햄버거 외에 치킨과 감자튀김이 있는데 감자가 짜지 않았고 하트모양 감튀도 있어서 대박이가 좋아했어요.


대박이 동생 또박이가 있어서 티니핑 월드를 가기로 했을 때 가장 먼저 찾은 게 수유실이었는데요,

출처 : 파미어스몰 홈페이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중간에 두고 휴온스 반대편에 위치해 있답니다.


정확한 명칭은 수유실 및 유아휴게실이었는데 기저귀 갈이대도 여러 개, 수유실은 두 곳 그리고 수유실 안에 화장실도 있어서 또박이 수유하는 동안 아빠가 대박이 화장실도 다녀오게 도와주고 소파에 앉아 쉴 수 있어 좋았어요.



개인적인 총평!!
주관적인 총평,
티니핑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
테마가 바뀌지 않는다면 다시 가보지는 않을 곳.
그곳에 있는 동안 여자 아이들은 "공주님", 남자아이들은 "왕자님"으로 불리고 이곳저곳에서 티니핑 노래가 나오고 심지어 밥에도 티니핑이 있어서 놀이공원에 놀러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어른도 괜히 신나는 공간이었다.
수유실이 무척 좋았고 평일에 가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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