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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여행 & 리뷰

(리뷰) 새콤달콤 티니핑 빌리지 디저트샵

by 해시닝 202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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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 사이에서 파산핑이라는 말이 있는 티니핑.
9월 말부터 새로운 시즌인 새콤달콤 티니핑으로 돌아와 방영 중이랍니다.
티니핑 좋아하는 저희 집 첫째 딸 대박이도 티니핑의 팬이어서 매주 수요일에 본방사수 중이랍니다.
이번에는 왜 더 새로운 장난감들이 많이 나온 것 같은 느낌인 건지....
티니핑 좋아하는 대박이에게 할머니께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엄마 아빠는 사주지 않는 장난감을 사주셨어요.

새콤달콤 티니핑 빌리지 디저트샵!!

정말 큰 사이즈의 장난감 상자랍니다.

상자 측면에는 놀이방법 및 구성품들이 안내되어 있답니다.

건전지는 AAA 1.5v 3개가 들어갑니다.
제품에 건전지는 미포함이랍니다.

상자에서 꺼내면 이런 상태로 장난감이 들어있어요.

계단, 테이블, 의자, 선반, 바이크, 디저트 등과 하츄핑이 있어요.

그리고 스티커들이 있는데요,
제가 찾지 못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티커에 번호가 매겨져 있는데 장난감에는 번호가 없었어요.
그래서 장난감 상자를 보고 따라서 붙였답니다. 

외관도 붙여주고, 스티커 종이에서 13번 14번은 바로 이 계산대에 붙여주는 것이었어요.
(꾸래핑은 저희 집에 있는 친구랍니다.)
또 잔디 스티커는 디저트샵 옥상에 붙여주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디저트 박스를 만들 수 있는 전개도들이 있어요.
대박이가 잘 때 사부작사부작 만들었답니다. 
종이에는 풀칠을 하라고 나와있지만 약할 것 같아서 양면테이프를 붙여주었어요.
그래도 떨어지는 것들은 글루건을 이용해 붙여주었답니다.

건전지를 넣으면 오븐과 벽난로(?)에서 불빛과 소리가 나와요.

그리고 어른인 저도 가장 신기했던 것 중 하나는..
정말 디저트를 오븐에 굽는 것처럼 디저트의 색상이 바뀐다는 것!!!

오븐에 디저트들을 넣고 오븐 하단에 있는 스위치를 'ON' 상태로 해주면 노랫소리가 나온답니다.
노래가 끝나고 오븐을 열어보면 디저트들의 색이 보랏빛으로 변한 걸 볼 수 있어요.

이렇게 하얀색이던 디저트들이 오븐에 들어갔다 나오면 보랏빛을 띠고 시간이 지나면 마지막 사진처럼 색이 옅어지면서 다시 하얀색으로 돌아온답니다.



디저트샵에서 더 재미있게 놀기 위해서 대박이는 이모에게 디저트 티니핑 친구들을 몇 개 더 선물 받고 지난 시즌 때 사두었던 꾸래핑, 나나핑, 행운핑 친구들도 데리고 와서 옥상에 있는 회전목마도 태워주고 디저트들을 만들며 재미나게 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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