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 여행 & 리뷰

(아이랑 가보면 좋은) 수원에 위치한 아쿠아플라넷 광교 주차 및 입장권 구매

by 해시닝 2023. 2. 1.
728x90
반응형



동물친구, 물고기 친구를 좋아하는 대박이와 어디를 가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가보게 된,

아쿠아플라넷 광교

 

 

아쿠아플라넷 광교

위치 :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300 갤러리아 광교 파사쥬 지하 1층
운영시간 : 10:30 ~ 19:30
가격 : 14세 이상 28,000원 / 특별 할인가 25,000원 (36개월 미만 무료입장!!)

정상가로 구매하는 것보다 네이버나 다른 사이트를 이용해서 예매하는 것이 훨씬 저렴했어요.
그리고 36개월 미만은 무료입장이라는 사실!!
저는 여러 곳을 찾아보다가 네이버예약을 통해 모바일티켓을 구매하고 아쿠아플라넷으로 갔답니다.


주차는 오른쪽 사진에 있는 상가출입구 근처로 하시면 편하답니다.

아쿠아플라넷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요.
사진에도 있듯이 지하 1층은 파사쥬와 갤러리아 백화점을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출처 : 갤러리아 홈페이지


저희가 아쿠아플라넷을 관람하고 백화점 식당가에서 식사를 하려고 이동했었는데 아쿠아플라넷에서 나와서 광교 호수공원 방향이 아닌 고메494 방향으로 이동해서 엘리베이터를 타야 갤러리아 식품관으로 갈 수 있어요.
광교 호수공원 방향 건물로 이동해 엘리베이터를 탄다면, 지하1층 ~ 지하 3층까지만 이동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식사를 마치고 다시 지하 1층으로 내려와 아쿠아플라넷 근처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주차장으로 이동을 했답니다. 이미 에너지 소진을 많이 하기도 했고, 대박이도 피곤해하는데 갤러리아 백화점 9층에서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3층 주차장에 내려가서 차를 찾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연결이 되어 있는지도 몰라서 안전한 방법을 선택했어요.

지하 3층에 주차를 하고 상가출입구 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으로 올라와서 문을 열고 나와 바로 앞에 있는 건물로 들어가면 어렵지 않게 아쿠아플라넷을 발견할 수 있어요.

저는 모바일로 티켓을 구입했기 때문에 바로 입구로 가서 티켓을 보여주었답니다.

입구에서 모바일 티켓으로 입장도 그리고 주차 등록도, 36개월 미만 확인도 모두 한답니다.
모바일 티켓을 구매하셨다면 바로 입구로 이동해주시면 끝!

입장하면 아쿠아탐험 스탬프북 자판기가 있어요.
중간 중간에 스탬프 찍는 곳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저희는 구매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입장할 때 이렇게 공연, 생태설명회 시간표가 있는 종이를 주신답니다.

저희가 갔던 평일에는 어린이집 친구들이 단체 관람을 와서 어린이 친구들을 피해서 관람하느라 관람순서가 뒤죽박죽이어서 사진도 마구 섞여있어요.

처음 만나는 친구는 바다거북이랍니다.
두 마리가 있었는데 대박이가 가까이 다가가자 유리창 근처로 가까이 오기도 해서 한참을 놀았답니다.

저희가 갔을 땐, 수달생태설명회 시간이었는지 사육사분께서 수달의 먹이를 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시기도 했어요.

이곳은 해파리들이 있는 곳입니다.
보이는 것보다 공간이 크지는 않았는데 사방이 거울로 이루어져서 넓어 보이기도 했고, 사진이 예쁘게 잘 나왔어요.

대박이가 좋아할 것 같아서 머메이드쇼 공연도 보았어요.
인어공주 한 분께서 물속에서 수영을 하시기도 했답니다.

이 곳은 펭귄 친구들이 지내는 곳.

이 친구는 물총고기인데 옆쪽에 보면 뽑기 기계가 있답니다.
2,000원을 넣고 먹이를 뽑아서 동그란 저곳에 먹이를 뿌려주면 물고기들이 물총처럼 물을 쏴서 먹이를 먹는답니다.
사진 속에서 보이는 것처럼 정말 물총처럼 물을 쏘아 올리는 모습이 무척 신기했어요.
어찌나 높이 쏘아올리는지 얼굴까지 물이 튀기도 했어요.

열대어 친구들이 있는 이 곳은 뒤로 돌아가면 공간이 있어서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제가 봐도 무척 신기했던 가든일.

뿔닭새우와 워터멜론플래코도 있어요. 이 외에도 다양한 물고기 친구들이 있답니다.

이 친구들은 피라냐입니다.
아쿠아플라넷에 오기 전에 검색해 봤는데 이곳에 있는 피라냐들은 꽤 큰 친구들이라고 하더라고요.

왼쪽 사진은 아이들이 바닷속 세상을 체험해 보는 곳이라고는 하는데 천정에 고개를 내밀면 생각과는 달리 아름다운 바닷속 모습이라기보다는 '이게 뭐지?' 하는 풍경이 보여서 비추랍니다.
오른쪽 사진은 터널 같은 느낌이었어요. 높이가 낮은 곳과 높은 곳 두 가지가 있답니다.

옐로탱, 블루탱만 있는 줄 알았는데 퍼플탱도 있어서 대박이가 무척 신기해했어요.

그리고 출구 쪽으로 나가는 마지막 지점에 상어 친구들이 있는 곳이 있었어요.

터널 형태로 되어 있어서 저는 이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리고 이 터널을 나오면 카페도 있고 키즈카페처럼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나타난답니다.
이곳에는 수유실과 장애인 화장실도 있었어요.

잠수함 놀이기구와 미끄럼틀 등의 놀이기구가 있었어요.

여긴 물을 이용한 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사진에 보이는 빨간 버튼을 누르면 구름에서 비가 내린답니다.

마지막은 선물가게!!!
대박이는 인형을 고를 거라고 예상했는데 반지세트와 젤리 하나만 골라서 엄마와 아빠는 '우리 대박이가 성장해서 취향이 바뀌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답니다.

롯데타워에 있는 아쿠아리움보다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아이들이 오기에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