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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와야 PCR검사 가능, 13일부터 자가검사키트 온라인 판매 금지.

by 해시닝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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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국으로 코로나 확산이 다시 증가하면서

3월에 입소를 앞둔 어린이집을 보내야하는지 매일매일 고민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친한 동생과 연락을 하다가

자가검사키트로 음성이 나왔던 한 아이가 며칠 뒤 확진 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어서인지

여러가지로 마음이 복잡했어요.

 

지난번 포스팅은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서 다시 찾아보았어요.


뉴시스

2월 3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인은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게 되었었는데요,

그래서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와야 PCR검사를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자가검사키트에서 음성이 나왔다가도 코로나 확진이 되기도해서 밀접접촉자임에도 자가검사키트에서 음성이 나와서 불안해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자가검사키트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연합뉴스

그런데 13일부터 자가검사키트의 온라인에서 살 수 없고 약국·편의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달 2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집과 노인시설 등에 자가검사키트를 무상으로 배포한다고해요.

유치원·초등학교에도 무상배포할 것인지 여부는 미정이고, 시·도 교육감과의 협의를 거쳐 추후 결정할 방침이며
매점매석·폭리 등 불공정행위 차단을 위해 판매 가격 제한, 1회 구입수량 제한 등 '유통개선 조치'를 추진하고 시장상황 모니터링도 강화할 것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판매처, 유통경로, 최고 판매가격 수준 등은 업계와 최종 협의 중이며 확정되는 즉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참고 및 출처 : 네이버뉴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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