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무제한 키즈카페 <과천 플레이월드> / 플레이월드 수유실

대박이와 신나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대박이 아빠가 찾은 곳,
하루 종일 무제한 키즈카페!!
2500평 3층 건물!

<과천 플레이월드>

중요한 것들만 미리 알려드리자면,

- 플레이월드 티켓은 네이버예약으로 구매하는것이 조금 저렴.
- 주차 후 원더파크를 바라보고 우회전해서 동물원방향으로 가기.
- 수유실은 3층 'Office' 라고 쓰인 사무실 옆에 위치해 있음.

플레이월드는 서울대공원에 위치해 있어요.
주차장 근처 동물원 가는 방향 초입에 위치해 있어요.

안내도를 보면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요.

가까운 주차장에 주차 후,
대공원 입구 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이렇게 큰 서울대공원 원더파크 건물을 만날 수 있어요.
원더파크를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동물원 방향으로 가야 해요.

길가에 '플레이월드 찾아오는 길'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었어요.

스카이리프트 매표소를 지나면, 돔 형태의 플레이월드를 발견할 수 있답니다.

입구에 걸려있는 현수막입니다.

입장하면 기계에서 표를 구매할 수 있어요.
티켓은 네이버예약으로 구매하면 약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답니다.
직원분께 표를 보여주자 가방에 음식이 있는지 물어보셔서 없다고 이야기 나눈 후 입장을 했답니다.
이유식은 가지고 들어가도 되는데 물 이외의 다른 음식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입장!!

엘리베이터를 타고 놀 수 있는 2층으로 올라갈 때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안내문을 보았어요.
다 놀고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카카오주차 정산 기계가 있어서 그곳에서 정산을 할 수도 있었고, 카카오 T 어플에 차량이 등록되어 있다면 출차할 때 어플에 등록된 카드로 자동으로 결제가 되었답니다.

저희는 먼저 2층으로 가보았답니다.
2층에 도착하니 3층에는 무엇이 있는지 저렇게 큼직하게 표시되어 있었어요.
수유실은 3층에 있답니다.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사물함에 가방을 보관한 뒤 놀이를 시작했어요.

2층에는 다양한 체험 및 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들이 있었답니다.

무선조종, 포크레인체험 등 다른 키즈카페에서는 쉽게 해 볼 수 없는 활동들도 있었어요.
직원분들이 곳곳에 계셔서 이야기를 하면 다른 사람이 하고 있지 않아도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낚시체험 앞에는 밟으면 불빛도 나오고 소리도 나는 피아노가 있어서 8개월 또박이는 이곳에서 많이 놀았어요.
플레이월드는 형제자매가 없는 12개월 미만 아기들은 입장이 안 되는 곳이라고 하는데 가보니 왜 그런지 알 수 있었어요.
아이가 놀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2층에는 드라이기, 구급함, 머리끈, 미아방지 스티커가 비치되어 있어요.

2층에 있는 공연장에서는 마술과 풍선쇼를 보았답니다.
바른 자세로 관람하고 열심히 호응해서 대박이는 마술사 선생님께 풍선 선물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곳은 3층입니다.
3층은 2층과 다르게 활동적인 놀이를 할 수 있는 대근육 운동과 관련된 놀이들이 많았어요.

에어바운서, 대형미끄럼틀 등 대박이가 무서워하는 것들도 있고 큰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곳이었어요.

그리고 수유실은 <Office>라고 쓰인 사무실 옆에 있답니다.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지나가면서도 발견하지 못해 직원분께 물어봤는데 친절히 알려주셨어요.
수유실은 의자 한 개와 물티슈, 쓰레기통, 기저귀를 갈 수 있는 공간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었답니다.

이곳은 2층에 있는 식당입니다.
김밥과 돈가스를 구매할 수 있어요.
메뉴판에는 김밥의 종류가 많았지만 실제로 결제하기 위해 기계에서 확인해 보니 세 가지 종류의 김밥과 쫄면, 돈가스가 있었답니다.
이곳에서 구매해서 옆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 있는 식당에 가서 먹을 수도 있었어요.

저희가 주문해서 먹은 것이랍니다.
김밥 세 종류와 떡볶이, 어묵.
떡볶이와 어묵은 3층에 있는 분식집에서 구매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슬러시, 솜사탕 각종 음료와 과자들도 있어서 플레이월드 안에서 먹거리를 모두 해결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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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이도 돌이 지나면 누나와 함께 가서 신나게 놀 수 있을 것 같은 플레이월드.
날씨가 덥거나 비가 오는 날 가보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