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 암유병자 식단 - 단백질, 과일, 운동 / 암환자 식단

해시닝 2022. 1. 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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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가족 중에도
그리고 주변에서도 암에 걸리셨거나
항암 치료중이시거나 완치를 하신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암'은 이제 새로운 질병이 아닌 누구나 걸릴 수 있고 또 건강검진을 통해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게 되었지요.

암 유병자 식단은
투병중이 아니더라도 미리 알고 지키면 예방도되고 건강도 지킬 수 있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채식은NO! 고기도 꼭 먹어야해요.
  • 암 진단 후 새로운 것을 하기보다는 무엇보다 중요한 건 표준 치료에 따르면서 체력을 관리하는 것이다. 암 치료를 장기간 받으려면 체력 소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이다.
  • 건강한 사람에게는 과도한 육류 섭취가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암 환자는 다르다. 우리 세포는 단백질을 활용해서 대사하고, 항암 치료 중에는 에너지 대사가 많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먹어야 한다.
단백질 섭취…
끼니에 고기 반찬·생선 한 토막 정도
  • 권장되는 일일 단백질 섭취량은 체중 1㎏당 1g 정도, 즉 체중 60㎏ 환자라면 단백질 60g이다.
  • 대개 단백질은 한 번에 20g 정도만 흡수할 수 있고 나머지는 지방으로 남는다. 식사할 때마다 고기반찬이나 생선 한 토막을 곁들이는 방식으로 100g 정도를 먹는 게 좋다.
  • 하루 단백질 섭취량의 3분의 1 이상은 동물성으로 채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일은 적당히, 운동은 적당한 강도로
  • 야채를 한 바구니 갈아서 먹기보다는 스스로 씹어먹을 수 있는 만큼의 양을 색깔별로(빨강, 노랑, 녹색, 보라색, 흰색 등) 다양하게 먹기.
  • 예컨대 녹색인 브로콜리와 빨간색인 파프리카, 보라색인 가지 등으로 다양하게 식단을 구성하면 된다. 단 야채보다 과일이 많아선 안 된다.
  • 정제 탄수화물 섭취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끼니를 빵, 떡, 국수로 해결하면 안된다.
  • 운동 강도는 개인의 신체 상태에 맞춰야 한다. 운동하고 돌아왔을 때 누워있어야 하는 수준이 아니라, 운동을 마치고 나서도 활력 있게 움직일만큼 에너지가 남아있을 정도가 적당하다.


단, 이때 고기는 튀기고 굽기 보다는 삶고 쪄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참고 및 출처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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